파리 여행

파리 아베스 역 - 사랑해 벽 - 2024 여름

빠리 슈퍼맘 2024. 7. 8. 04:18

 

 

 

마지막으로

사랑해 벽 을 구경한게

몇년 전 일인지! 

 

관광객들 많고

소매치기도 많은 구역이라 

개인적으로 피하는 곳.

 

어쩌다 보니

불가피하게 이곳에서 지인을 만나야 해서

거의 십여년만에 가봤는데

 

활기 넘치는 파리,

몽마르트 언덕으로 가는 역이다 보니

즐겁게 관광중인 사람들로 부터

업 된 에너지가

팍팍 느껴진다. 

 

공원안의 사랑해 벽 앞

바글바글한 관광객들 사이로 사진 몇 장 찍고 

 

지인을 기다리며 공원 안쪽으로 더 깊이 깊이 

처음으로 들어가 봤다. 

 

캬...잘 조성된 공원을 조용히 즐길 수 있는 신세계.

또 파리의 매력에 폭 빠졌다 온 시간. 

 

파 리 행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