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산책

파리 쌩 메리 성당 Église Saint-Merry - 폼피두 센터 근방

빠리 슈퍼맘 2024. 9. 20. 09:42

종교랑 무관하게 

파리의 수많은 성당에 들어가 보곤한다. 

 

우리나라 관광오는 외국인들이 한국의 사찰들에 들어가는 것처럼. 

 

파리 성당들에 들어가 보면 

그 커다란 내부에

온기가 없다. 

사람이 없다. 

나 혼자 구경하는 일이 꽤 잦다.

 

종교랑 상관없이 

기도도 하고 

촛불도 켜고 

동전도 넣고. 

 

파리 쌩 메리 성당에서

성당에서는 처음으로 카드결제가 되는 것을 보고

씽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