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독서

대한민국 보물 제1008호 저상일월 - 좋은생각 2019년 9월호

빠리 슈퍼맘 2024. 12. 27. 04:49

 

 

1834년 박한광은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날씨, 손님, 농사의 경작과 수확등을 기록했다.

 

아들 박득녕, 손자 박주대, 증손자 박면진 등 6대에 걸쳐 이어 쓰다가

한국 전쟁으로 끝났다.

 

117년간 이어진 이 기록은 저상일월 이라는 책으로 묶였다. 37 

 

 

 

너무 신기하고 궁금해서  찾아봤다.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49097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다음과 같이 설명됨.

 

1834년 경상북도 예천에서 박한광이 시필하여 1950년까지 함양박씨 6대에 걸쳐 작성한 일기. 한문일기.

 

 

얼마 전 신문에서 걱정스러운 기사를 읽었다. 

우리나라 성인 중 22퍼센트가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초등학생 수준밖에 안되고, 

고등학생의 31퍼센트가 교과서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

특히 아기들에게 책을 소리내어 읽어 줄 때 아기가 온몸으로 반응하는 것이 최고의 양육법임이 과학적으로도 입증되었다. 

윤재윤 변호사님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