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독서

Mom CEO 엄마라는 이름의 위대한 경영자 - 강헌구 - 쌤앤 파커스

빠리 슈퍼맘 2025. 3. 20. 14:03

Mom CEO 엄마라는 이름의 위대한 경영자 - 강헌구 - 쌤앤 파커스 

 

목표가 없고 꿈이 없는 인생은 결국 항로를 이탈하고 맙니다. 6

 

사랑하는 자녀에게, 

억만금의 유산보다 

한 줄의 비전을 심어주길 원하는 

이 땅의 모든 엄마들에게 

바칩니다. 

 

부모와 자녀 사이의 단절은 너무 심각해서, 급기야 소아정신병이 급속도로 늘어나는 사태에까지 이르렀습니다. 38

 

그녀의 엄마는 (아나운서 이숙영의)육신이란 아무리 치장을 하고 가꾸어봐야 얼마 가지 않아 쭈그렁바가지나 되게 마련이지만, 지식이나 정신력은 언제까지나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주는 것임을 스스로 본보기가 되어 터득케 한 것.

 

무엇보다 배움과 실력을 강조하시던 어머니는 몸소 새벽 서너 시에 일어나 하루도 빠짐없이 공부하시는 모범을 보여주셨어요. 80

 

허밍웨이 콤플렉스 98

 

스스로의 힘으로 자기가 바라는 곳까지 이끌어가는 사람을 셀프리더라고 부른다면, 거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같은 꿈을 가지고 같은 길을 가는 사람들을 성공적인 셀프리더로 육성하는 사람을 슈퍼리더라구 부릅니다. 114-115

 

 

친구 되어주기 엄마와 나누는 오후의 대화, 마치 친구와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수다를 떠는 것처럼 행복한 시간. 118

 

 

학교가 끝나고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면 엄마는 거의 항상 책을 읽고 게셨다. 조용히 음악을 틀어놓고, 차를 한 잔 앞에 놓은 채, 그런 분위기에 살다보면, 가끔 텔레비젼을 보는 내가 스스로 바보처럼 느껴진다. 그냥 나도, 무의식중에, 내가 읽던 동화책 한 권을 들고 슬쩍 엄마 옆에 앉아서 다리를 꼬고 엄마처럼 우아하게 책을 읽는 흉내를 내기를 즐겼던 것 같다.

 

사실 그때 우리집은

그렇게 책이나 읽고 노래나 흥얼거릴 수 있는 형편은 아니었다.

지금 돌이켜보면 내게는 말할 수 없는 뭔가 무척 고통스러운 짐이 엄마를 짓누르고 있었음이 틀림없다. 그러나 엄마는 내게

단 한 번도

그런 내색을 한 적이 없다. 122-123

 

 

 

 

 

 

 

소크라테스도 교육이란 한 보따리의 지식을 학생에게 집어넣는 것이 아니라 학생이 스스로 깨치도록 돕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68

 

비전은 나를 설레게 하는, 내가 간절히 원하는 것이어야 한다. 187

 

맘 CEO는 비전 코치 그 한 줄을 남겨주는 엄마가 억만금의 재산을 물려주는 엄마보다 훨씬 더 위대한 엄마로 기억됩니다. 188

 

깊은 사랑을 전하는 가장 대표적인 접촉 방법은 포옹이다. 이렇게 간단하고 쉬운 포옹은 마음의 병까지 치유한다고 말합니다. 포옹하는 순간 우리의 몸은 긴장이 풀리면서 마음의 문을 열게 됩니다. 248 

 

 

 

높이 오르려면 

높은 생각을 하면 됩니다. 

인생이라는 전쟁터에서 최후의 승리를 거두는 사람은 

강한 자가 아니라 

긍정적인 요소에 집중하는 사람입니다. 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