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여행
파리 폭염 - 공해방지 대책 - 지하철 3.8€ 티켓 - 일 드 프랑스 무제한
빠리 슈퍼맘
2022. 6. 18. 17:31
봉쥬흐, 빠리 슈퍼 맘입니다.
오늘 2022년 6월 18일, 파리는 39도까지 오를거라고 하는군요. 아침부터 더워지기 시작합니다. 아침에 해가 들어오는 창문들은 덧창을 닫아서 방안의 기온을 낮게 유지하게 해봅니다.
잘 안쓰던 선풍기도 틀어봅니다.
프랑스는 연중 아주 더운날이 드물어서 별 5개 호텔도 에어컨이 없었던 나라였어요.
한국의 눅눅하고 푹푹찌는 한여름과는 달리 상쾌한 편인데, 해를 거듭할 수록 더운 날이 자주 늘고 있군요.
전에는 한국 가족들한테 여름엔 파리로 피서를 오라고 말하곤 했죠.
이제는 더워도 에어컨 없는 이곳에 오느니 그냥 한국에서 에어컨 켜고 있는게 낫겠어요.
차를 몰고 다니면 공해도 심해진다고 오늘은 3.8 유로 티켓을 사면 하루 종일 파리와 근교 - 일 드 프랑스 Ile de France - 에 어디든 무제한으로 다닐 수 있다고 선전을 하네요.
날이 더워도 오늘 꼭 나가야 할 일이 있는 분들이 활용하면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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