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여행
파리 고문서 박물관 - 프랑스 낙태 합법화의 주역 - 시몬 베이 1974년 - 전시회
빠리 슈퍼맘
2024. 4. 18. 01:04
이에 매년 80여만명의 여성들이 목숨을 건 불법 낙태를 했고, 이중 일부는 목숨을 잃기도 했다. 1974년 11월26일 당시 보건부 장관이었던 시몬 베유는 임신중절 합법화 법안을 국회에 제출했고, 다음해 1월17일 드디어 임신중절을 비범죄화하는 법률, 일명 '베유법'이 채택된다
1974년 시몬 베이의 낙태 합법화를 위한 스피치와 관련 된 무료 전시.
생각보다 규모가 많이 작고 자료가 적어서 아쉬웠지만,
오늘날 많이 신장 된 여성권을 생각하며 그에 공헌한 분들께 무한히 감사해 봅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