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사랑해 벽 을 구경한게
몇년 전 일인지!
관광객들 많고
소매치기도 많은 구역이라
개인적으로 피하는 곳.
어쩌다 보니
불가피하게 이곳에서 지인을 만나야 해서
거의 십여년만에 가봤는데
활기 넘치는 파리,
몽마르트 언덕으로 가는 역이다 보니
즐겁게 관광중인 사람들로 부터
업 된 에너지가
팍팍 느껴진다.
공원안의 사랑해 벽 앞
바글바글한 관광객들 사이로 사진 몇 장 찍고
지인을 기다리며 공원 안쪽으로 더 깊이 깊이
처음으로 들어가 봤다.
캬...잘 조성된 공원을 조용히 즐길 수 있는 신세계.
또 파리의 매력에 폭 빠졌다 온 시간.
파 리 행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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