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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빠리 슈퍼맘
파리 일상

회사에서 더운 여름날 쏘는 샤베트 - A la mère de famille

by 빠리 슈퍼맘 2024. 7. 12.

 

 

 

https://www.lameredefamille.com/le-papino-leau-glacee-a-la-bouche/

 

이따금 날이 너무 더우면 

회사에서 

아이스크림을

돌리곤 한다. 

 

이번에는 회사 근처 유명 초콜렛 가게에서 파는

빠삐노 샤베트를 나눠준다. 

 

내 취향은 아니었지만

복숭아가 씹히는 샤베트를 맛보며 

 

집에서 아이랑

직접 샤베트 만들어 먹을만 한

더운 날이 되었구나 싶었다.  

 

과일을 그냥 으깨거나

즙을 내서

뚝딱 만들수 있는 샤베트. 

 

계획만 하다가

다시 날이 추워져서 미루고 있는

파리 슈퍼맘. 

 

밤에 반팔입고 자다가 깰정도로 서늘한

이곳의 한여름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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