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따금 날이 너무 더우면
회사에서
아이스크림을
돌리곤 한다.
이번에는 회사 근처 유명 초콜렛 가게에서 파는
빠삐노 샤베트를 나눠준다.
내 취향은 아니었지만
복숭아가 씹히는 샤베트를 맛보며
집에서 아이랑
직접 샤베트 만들어 먹을만 한
더운 날이 되었구나 싶었다.
과일을 그냥 으깨거나
즙을 내서
뚝딱 만들수 있는 샤베트.
계획만 하다가
다시 날이 추워져서 미루고 있는
파리 슈퍼맘.
밤에 반팔입고 자다가 깰정도로 서늘한
이곳의 한여름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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