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랑 무관하게
파리의 수많은 성당에 들어가 보곤한다.
우리나라 관광오는 외국인들이 한국의 사찰들에 들어가는 것처럼.
파리 성당들에 들어가 보면
그 커다란 내부에
온기가 없다.
사람이 없다.
나 혼자 구경하는 일이 꽤 잦다.
종교랑 상관없이
기도도 하고
촛불도 켜고
동전도 넣고.
파리 쌩 메리 성당에서
성당에서는 처음으로 카드결제가 되는 것을 보고
씽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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