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도서관에서 매년 9월초에
정리한 도서들을 판매를 한다.
잡지류는 0.25유로
책은 0.5유로
만화책은 1유로씩 파는데
올해는 가족이 함께 나들이 해서
다함께 골라왔다.
20권 넘게 가져오며
함께 흐믓해 한다.
철학책은
중고책도 비싼 편인데,
이곳에서는 모두 0.5유로씩. 캬.
봉 잡았다.
무거운 책을 어깨에 둘러매고도
좋아하는 역사책을 신나게 보물찾기 해낸 남편은
내내 미소를 달고
집으로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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