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싸쥬 드 렁크흐 Passage de l'Ancre, 아주 작지만 비밀스러운 곳.
70미터의 작은 공간이지만 1637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역사의 장소래요.
파리 곳곳에 숨은 시크릿한 장소.
화려한 상점들로 가득찬 파리의 많은 빠사쥬들과는 다른 소박하고 귀여운 곳입니다. 뭔가 내려놓고 지나갈 수 있는 그런 부담없는 곳이랄까나요.
파리 페닉스 아시아 서점에 들렀다가 파리 3구 차이나 타운 쪽으로 갈 때 이곳을 종종 통과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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