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빠리 슈퍼맘
파리 일상

소확행 - 사무실 책상 위 - 머그 액자

by 빠리 슈퍼맘 2024. 5. 4.

 

 

 

크고 근사한 뭔가가 꼭 행복을 주는 건 아니라는 것, 중년, 노년의 우리들은 다들 실감하리라. 

 

'대단해 보이는 커다란 뭔가'만이 행복을 주는 것이 아니란 것. 

 

소박해도 확실한 행복들은 주변에 널려있는데, 

 

남들이 바라보는, 

남들이 평가하는, 

그런 행복 바라기만을 하다보면

내 내면이 누추해지잖아. 

 

프랑스에 와서 좋은 건 

그런 내 내면을 간섭하는 사람이

없 어 졌 다 는 것.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