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고 근사한 뭔가가 꼭 행복을 주는 건 아니라는 것, 중년, 노년의 우리들은 다들 실감하리라.
'대단해 보이는 커다란 뭔가'만이 행복을 주는 것이 아니란 것.
소박해도 확실한 행복들은 주변에 널려있는데,
남들이 바라보는,
남들이 평가하는,
그런 행복 바라기만을 하다보면
내 내면이 누추해지잖아.
프랑스에 와서 좋은 건
그런 내 내면을 간섭하는 사람이
없 어 졌 다 는 것.
'파리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확행 - 소담스럽게 핀 장미 (0) | 2024.05.07 |
---|---|
5월 1일 노동절 - 물방울 꽃 향이 진동 하는 날 (0) | 2024.05.06 |
소확행 - 유리컵 속 장미꽃 (0) | 2024.05.02 |
감사 & 성공 노트 쓰기 (0) | 2024.04.28 |
소확행 - 건강 냠냠 먹거리 (0) | 2024.04.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