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자주 가는 태국 레스토랑,
접시에 자주 등장하는 당근 꽃.
이쑤시개로 꽂아 만든 그 당근꽃이 사랑스러워 한참을 만지작 거리고 오곤 했는데, 아이랑 직접 당근꽃을 만들어 본다.
이쑤시개 대신 브르탄뉴에서 사 온
소라를 꺼내먹는 재미난 쏘라 쑤시개? 셋트를 이용해서
아이랑 수다떨며 만든 당근 꽃.
이쁘게 접시에 담아 두고 모녀가 짓는 행복한 미소.
ㅎㅎㅎ
행복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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