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너무 작아
읽은 책들을 지인들에게 나눠주며 살아왔는데,
이제는 집이 좀 넓어졌어도
다 가지고 사는 건
여전히 사치.
날 여전히 설레게 하는 책 들,
500권 수준으로만 유지하고,
나머지 책들은
주기적으로
끊임없이
지인들한테 책들을 입양보내는 것도
꽤 기분 좋은 일.
파리의 한 카페에 앉아
지인을 기다리며
책읽는 중인
빠리 슈퍼맘.
오늘도 행복 만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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