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빠리 슈퍼맘입니다.
몽파르나스 타워는 한눈에 파리를 담을 수 있는 멋진 곳이죠. 건물들이 너무나 작게 보여서 비현실적으로 보이긴 합니다. 이곳은 유료입니다.
개인적으로 폼피두 센터에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며 파리를 보는 것을 가장 좋아해요.
유럽에서 가장 빠른 엘리베이터로 196미터를 38초 만에 오를 수 있는 곳이래요.
같이 엘리베이터를 탄 프랑스 꼬마 아이는 안에서 토하더군요.
평소에 멀미가 심한 경우에는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서 봉지를 준비해 가시는 게 좋을 겁니다.
걸어서 59층 꼭대기층으로 가면 지상으로부터 210미터 높이에서 파리를 볼 수 있어요.
생각보다 짧은 시간 동안 파리를 주욱 구경하고 나왔습니다.
에펠탑보다는 이곳이 덜 춥고, 줄도 덜 오래 서서 파리 장관을 보기 괜찮아 보이는군요.
https://www.tourmontparnasse56.com/en/practical-information/rates/
'파리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시계탑 - 파리 시떼 섬 (0) | 2022.05.01 |
---|---|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 - Square René Viviani (0) | 2022.05.01 |
파리 시청 Hôtel de ville de Paris 정원 - 작은 동물 농장 - 토끼 구경 (0) | 2022.05.01 |
파리 빠싸쥬 베르도 Passage Verdeau + 빠싸쥬 쥬프흐와 Passage Jouffroy (0) | 2022.05.01 |
파리 마레 - 빅토르 위고의 집 (0) | 2022.05.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