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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독서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 - 김영사

by 빠리 슈퍼맘 2024. 12. 29.

2015 02 19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

 

행복을 가져다 주는 것들을 키우기 시작하는것이

행복에 이르는 길.

 

불행한 사람들이 훨씬 자기 중심적이고

사회에서 종종 외톨이가 되며

비판적이고 적대적인 성격을 갖기 쉽다는 것. 수많은 연구통해 밝혀짐.

 

행복한 사람들은 대개가 더 친해지기 쉽고

마음이 넓으며

창조적이고

불행한 사람보다 일생생활에서 느끼는 좌절감을 더 쉽게 극복.

행복한 사람이 애정이 풍부하고 용서를 잘한다는것.

 

뉴욕 주립대학에서 행해진 실험.

내가 …가 아니라서 기쁘다 문장 완성.

누구든 충만한 삶을 즐기기 위해선

정신적인 교감을 주고받고 또 믿을 수 있는 친구가 필요

 

난 자비롭고 따뜻하고 친절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건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불교 수행을 통해 마음의 동요가 일어나더라도

부정적인 영향이 마음의 표면에만 미치게 할 수 있습니다.

 

마치 파도가 바다의 표면에만 일어날 뿐

깊은 곳에는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아이의 부모가 자신의 감정을 조절할 수 있고,

타인을 돌보는 모습을 몸으로 보여주며,

아이의 행동을 적절히 제한하고,

아이가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도록 이끌어 줄 때

좋은 환경이 만들어 진다는것.

 

또한 아이가 타인의 감정 상태에 관심을 갖고 자신의 행동이

타인에게 미칠 영향에 대해 생각하도록

이성적으로 인도해 주는것도 중요.

 

행복을 찾는 첫번째 단계는 배움입니다.

우리는 먼저 부정적인 감정이나 행동이 우리에게 얼마나 해로운가를

긍정적인 감정은 얼마나 이로운가를 배워야 합니다.

 

희망에 의지

모든 인간 존재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사람들의 긍정적인 면을 발견 하려고 노력.

10대나 2.30대 성인들도 노인들만큼 외로움을 느끼고 있었다. 심리학자들의 연구결과.

자비심의 중요성, 명상…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선 다른 존재들에 대해 다정한 마음을 가져야만 합니다.

중세 사람들은 자기 감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내는것이 자연스럽다 생각.

사냥이나 낚시를 여가로 즐기는것에 익숙한 서양인들.

 

자비심으로 남에게 베푸는것이

행복한 느낌과 평온함을 주고

우울한 느낌을 줄여준다는 연구결과가 많다.

 

누군가 내게 진실하지 못하다면 실망감을 느끼겠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그들이 내게 무엇을 숨기는것은

나쁜 동기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나에 대한 그의 믿음이 부족하기 대문일지도 모릅니다.

 

 

걱정을 덜어주는 좋은 방법.

먼저 어떤 상황이나 문제가 해결 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라면

그것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 문제로 고민하기보단 해결책을 찾는데 집중하는것이 훨씬 지혜로운 태도.

 

해결책도 없고 어려운 상황에서 벗어날 방법이 없다면

걱정해도 소용없음.

 

이런 경우 그 사실을 빨리 받아들일 수록 더욱 쉽게 마음이 평화로울 것.

 

명상과 마음속으로 상상하는 기법은

마치 상상속에서

우주에 대한 입체 지도를 그리는 것과 같다.

 

덧없음 인간의 본질적인 고통, 자비심과 이타주의 가치같은걸 깊이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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