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빠리 슈퍼맘
파리 냠냠

파리에서 콩가루 타마시기

by 빠리 슈퍼맘 2024. 11. 11.

두유가 몸에 좋다는데, 

직접 만들어 먹자니 

자꾸 시기를 놓친다. 

 

불어놓은 콩을 끓여서 믹서기로 갈아서 즙을 내먹어야 하는데, 

부지런떨며 만들어 먹는 일을 

생각보다 자주 못해내는 나의 일상. 

 

안되겠다. 

중국마트에 가서 가루들을 좀 사왔다. 

바나나랑 꿀을 넣고 함께 타면 아이들도 좋아하는 곡식가루들. 

난 대만이나 태국, 혹은 일본 제품을 선호한다. 

한국제품은 안보인다...

 

대만껄로 여러개 사와서 이제는 입이 궁금해지면

커피 대신 우유에 한잔씩 타마신다. 

편 하 다. 야홋.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