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유가 몸에 좋다는데,
직접 만들어 먹자니
자꾸 시기를 놓친다.
불어놓은 콩을 끓여서 믹서기로 갈아서 즙을 내먹어야 하는데,
부지런떨며 만들어 먹는 일을
생각보다 자주 못해내는 나의 일상.
안되겠다.
중국마트에 가서 가루들을 좀 사왔다.
바나나랑 꿀을 넣고 함께 타면 아이들도 좋아하는 곡식가루들.
난 대만이나 태국, 혹은 일본 제품을 선호한다.
한국제품은 안보인다...
대만껄로 여러개 사와서 이제는 입이 궁금해지면
커피 대신 우유에 한잔씩 타마신다.
편 하 다. 야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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