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주흐, 빠리 슈퍼 맘입니다.
2022년 7월 말 파리.
누가 이렇게 멋진 벽을 만들어 놨을까?
낙서도 예술이라고 생각하게 된 세상...
목걸이에 눈이 가는게 아니라, 고양이와 화병에 눈이 꽂히는 쇼윈도우.
화분을 잔뜩 걸어 둔 아파트들.
이따금 화분을 건 사람들의 얼굴이 보고 싶어지는 이유는 ?
작은 베란다 아래조차도 아름다운 조각들이!!!
몇달째 주인잃은 부띠끄.
좁은 파리 거리의 높은 벽이 주는 압도감. 감옥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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