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주흐, 빠리 슈퍼맘입니다.
3월중순, 흐드러지게 핀 목련木蓮을 보고 매료되었던 빨레 루와이얄 공원.
4월초에 가니 목련木蓮이 다 떨어지고 없군요.
새순이 돋는 공원의 나무들을 보면서 잠시 걸었습니다.
날이 좋아서인지 수많은 사람들이 나와있군요.
프랑스에서는 공원 바닥에도 그냥 둘러앉아 식사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답니다.
날 좋은날엔 햇살을 쬐며 산책하고, 소풍을 해도 좋고, 날 흐린날은 갤러리 아래로 걸으며 산책해도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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