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얼굴, 평온한 미소
소박한 하루의 시작으로 인생 전체가 반짝반짝 빛나는 사람
가족사이의 아침인사
잠에서 깨어난 아이를 안아주기
이집트에서 태어난 프랑스 시인이며 작가인 에드몽 자베스는
1959-1962년 삼사년간 직장을 오가던 지하철 안에서 질문의 서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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