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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빠리 슈퍼맘
파리 독서

흐르는 강물처럼-파울로 코엘로-문학동네

by 빠리 슈퍼맘 2024. 6. 15.

 

한사람 한사람이 자기 소명을 다하면 세상이 달라질거라 믿었다. 

 

손때로 반질반질한 책들.

 

책 쓰는 동안 작가의 영혼이 여행했듯

책 역시 나름의 여행을 한 것이야. 

 

죽음에 감사하라 - 매순간이 내게 주어진 마지막이라는 맘가짐으로 산다. 내일로 미루지 않는다. 

죽음이란 그 어느 누구에게도 달가운 주제가 아니지만 삶의 중요한 문제들을 되새겨보게할 소중한 것. 

 

기적이란 우리의 영혼을 평화로 채우는 것. 

 

죽음은 언제나 당신 곁에 있다.

그리고 당신이 무언가 중요한 일을 할 때 필요한 힘과 용기를 주는 것은 바로 그 죽음이다. 

 

경지에 이르러라. 죽음을 두려워 하는 것은 어리석다. 

우리 모두 이르든 늦든 언젠가 간다. 

그리고 그 사실을 받아들이는 자만이 

삶앞에 준비된 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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