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람 한사람이 자기 소명을 다하면 세상이 달라질거라 믿었다.
손때로 반질반질한 책들.
책 쓰는 동안 작가의 영혼이 여행했듯
책 역시 나름의 여행을 한 것이야.
죽음에 감사하라 - 매순간이 내게 주어진 마지막이라는 맘가짐으로 산다. 내일로 미루지 않는다.
죽음이란 그 어느 누구에게도 달가운 주제가 아니지만 삶의 중요한 문제들을 되새겨보게할 소중한 것.
기적이란 우리의 영혼을 평화로 채우는 것.
죽음은 언제나 당신 곁에 있다.
그리고 당신이 무언가 중요한 일을 할 때 필요한 힘과 용기를 주는 것은 바로 그 죽음이다.
경지에 이르러라. 죽음을 두려워 하는 것은 어리석다.
우리 모두 이르든 늦든 언젠가 간다.
그리고 그 사실을 받아들이는 자만이
삶앞에 준비된 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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