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의 문제는 실력만 좋으면 된다는 것.
인간성이 나빠도 공부만 잘하면 용서 받는다.
공부만 잘해서는 미국 아이비 리그 등 유명대학에 못간다.
성적 뿐 아니라 음악 미술 운동 등 취미 생활이 뛰어 나야 하고
각종 그룹에서 리더쉽 발휘 경험이 있어야 하며
사회 참여와 봉사활동, 타인과 사회를 생각하는 사람임을 증명도 해야 하고
자신의 꿈과 장래에 대한 확실한 비젼이 필요.
또한 그것들을 글로 잘 표현하는 능력도 있어야 한다.
+ 겸손과 배려도 경쟁력이다.
유엔의 한 선진국 외교관, 너무 잘난척하며 남을 무시.
약한나라, 덜 똑똑해 보이면 무시하고 면박을 많이 주던 이.
결국 유엔 각종 선거에서 그 나라가 계속 떨어지게 된 케이스.
그는 국익에 해를 끼친, 실패한 헛똑똑이 외교관.
목표가 분명하면 불안하지 않다.
사소한 일을 잘하는 사람이 큰 일도 잘해낸다.
외교관 부인들은 사막에 혼자 떨어뜨려 놓아도 살아남을 만큼 억척스런 아줌마들이다.
신문기자 약사 부모가 항상 늦은 퇴근에도 꼼꼼히 교과서와 공책을 살피심.
어느 중요 직책의 외교관.
5시에 기상헤서 10개 넘는 신문을 섭렵 후 8시 이전 출근.
가장 생생한 정보는 책이나 신문이 아니라 바로 사람을 통해 나온다.
휴먼 접촉이 가장 공들여야 하는 부분.
만나서 협의하면 생각보다 훨씬 효율적이고 쉽게 문제 해결.
훌륭한 외교관은 훌륭한 note-taker.
친구를 만들려면 내가 먼저 다가가 인사하고 말도 걸고 식사에도 초대하는 용기와 적극성 필요.
열린 마음, 배려, 그들 관심사에 귀기울이기.
서로에게 이익되는 윈윈 해결책 찾는 창의력도 필요.
한국인들은 평소 남앞에서 자신의 견해를 정리 발표하는 일이 거의 없어 국제회의에 약하다.
간결하지만 배려심 있는 한마디 한마디로 감동시키는 루마니아 대사.
그는 예순을 훨씬 넘겼는데도 항상 손바닥만한 작은 수첩을 갖고 다니며 언어공부.
깨알같은 글씨로 단어 표현 적은 수첩이 몇백권.
언어 비결 은 밑빠진 독에 물 붓기
계속 부으면 순간적으로 물이 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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