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책이다.
공지영의 '우행시' 를 읽던 생각을
중간 중간 자주 해가며
읽어 내려갔다.
부모의 자격에 대해 생각해보고,
사회적 약자에 대해 생각해보고.
답이 안나온다.
가슴이 답답해
터질것만 같다.
아프다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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