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다니며 꽤 눈에 익은 앙브와즈 성.
앙줴 성처럼 높이 솟아 있다.
프랑스 친구네가 얼마전에 다녀왔는데,
꼬옥 꼬옥 꼭 가보라고 추천을 강력하게 해서 이번 일정에 넣었다.
끌로뤼세 성을 방문하려고 벼르던 차에
걸어서 금방인 앙브와즈 성을 넣는 건 어렵지 않았다.
앙브와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프랑스로 모시고 온 프랑스와 1세가 살았던 성이고
이곳에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묘가 있다.
당시 왕이 살았던 성,
루브르, 베르사이유, 퐁텐블로 ... 등 등 과 비교하면
왕권이 약하던 시기여서인지 그냥 귀족이 살았었을 법해 보이는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은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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