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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독서

당신이 마스터 아프리카 입니까 박영준저

by 빠리 슈퍼맘 2024. 12. 9.

당신이 마스터 아프리카입니까 박영준저

2014년 8월 1일

 

2008년 리먼 브러더스 파산으로 시작된 세계적인 금융위기에서 중국시장은 우리의 위기 극복에 큰 힘이 되었다. 하지만 중국에 경제 의존도가 높아지면 우리의 운명은 중국에 목 죄어질 수밖에 없다.

우리는 경제의 대외 의존도가 85-95프로에 이르는 경제구조를 가지고 있다.

국제협력 없이는 살 수 없는 날.

 

중국 1979년 개혁 개방을 맞이 산업화 일으킴.

중국의 아프리카 내정 불간섭 원칙.

아프리카의 반 중 분위기.

 

2009년 7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가나 의회에서 대 아프리카 연설을 통해 아프리카의 성장 모델로 한국을 지목했다. 1950년대 케냐의 일인당 소득은 한국보다 더 높았으니 여전히 경제적 고통받고 있음. 그사이 한국은 산업화에 성공.

 

르완다의 1994년 100만 대학살.

 

짐바브웨는 영국이 아프리카 식민지 중 마지막까지 놓지 못했던 지상 후의 낙원.

기후 좋고 경치좋고 아름답고 땅 비옥 자원도 많은 나라.

로버터 무가베 대통령은 서방세계에서 최악의 독재자 일위.

토지반환을 두고 토니 블레어 영국총리가 일방적으로 약속을 깸.

영국의 일방적 약속 어김.

곤경에 처함 정부는 백인들 대거 추방.

재산 땅 무상 몰수의 극약 처방 선택.

믿기 어려울 지 모르지만 아프리카 대륙 위에 서유럽 전체와 미국 중국을 통째로 넣고 거기에 인도 대륙과 아르헨티나 까지 넣어도 공간이 남는다.

아프리카는 전 세계 면적의 20프로.

 

폴란드는 1+2차 대전 겪으며 수백만명 희생당한 역사.

150만 명의 유대인이 살해된 아우슈비츠 수용소가 있고

1940년 4월 스탈린의 지시를 받고 침투한 소련의 비밀경찰들이

포로로 잡은 폴란드 장교와 지식인 2만 2000여명 집단학살해 암매장한 카틴 숲 대학살.

2010년 추모식에 가던 비행기가 추락해 대통령부부 비롯 132명 전원 사망사고.

폴란드의 수도 바르샤바

지동설 코페르니 쿠소

퀴리부인 쇼팽 폴란스키 감독 모두 폴란드인.

세계 100대 공과대학안에 폴란드 공대가 10개나 들어감.

동유럽의 기초과학 수준은 기대이상.

루마니아의 기초 화학 생물학 수준은 세계적.

알집은 불가리아인 개발.

기초과학은 하루아침에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님.

세계적 화가 프리다 칼로

에디오피아, 칠십 년대 왕정 타도 좌파 군사 정부 들어서며 북한과 교류.

한국전에 참전한 군인 색출, 재산 몰수 간첩혐의 고문. 고통 속에 죽어가고 빈민으로 전락.

아프리카의 중국인 인해전술.

 

반복되는 실수는 실수가 아니다.

그것은 실패다.

 

페루 파이프 선마다 새들이 싸 놓는 똥이 강한 산성이라서 파이프를 부식시킬 위험.

새똥을 긁어내기 위한 전담 회사 생김.

그러나 매사냥 아저씨의 매를 이용한 갈매기떼 쫓기. 전통적 방법이 매우 효과적이고 비용도 적게 듬.

 

미얀마 =버마

한국은 아직도 백만대군이 휴전선에 대치, 국가 전체 예산의 20프로가 국방비

미얀마 정부는 사람이 모이는걸 싫어함. 소요사태가 일어난다 생각.

1983년 미얀마 아웅산 폭파 사건

 

원조받는 나라 관료들은 일등석이나 비즈니스를 타고 원조하는 나라는 이코노미를 탄다.

유대인 포함 전체 인구의 10프로 이상이 해외에 나가 있는 몇 안 되는 민족이 바로 우리 민족.

2011년 7월 기준 전세게 174개국 약 730만 동포 남북한 인구 합쳐 칠천만이라 볼 때 약 10프로가 조금 넘는다.

엔지니어 기술을 가진 퇴직자들은 새로운 삶, 그러나 조직 재무관리 행적직은 거의 직업이 없는 상황.

글로벌 인생 2모작.

 

아인슈타인은 취리히에서 활동. 예술의 도시.

과학과 예술은 창의성 창조성이 핵심이란 점에서 맥락을 같이 함.

시카고대 물리학자들 초원위에 엄청난 덩치의 버팔로 뛰어다니는 곳에 위치한 중앙 연구소. 들꽃과 버팔로. 김영기 박사, 과학자들이 창의성을 얻으려면 자연에서 느끼고 볼 수 있는 것들이 많아야 합니다. 머리를 식힐 때 버팔로도 보고 들꽃도 보고 가끔은 버팔로 한두 마리 잡아서 같이 파티.

본관 연구건물에는 매주 세계적인 음악가들이 연주, 문화 공연이 열림. 건물 복도나 빈 공간에는 늘  미술 전시회 개최.

 

과장과 오버가 아니라 중국의 현주소를 보면 자다가도 등에 식은땀이 흐른다.

찢어진 고무신과 때 묻은 러닝셔츠

하나로 여름을 나던 우리들.

 

중국을 아는 사람이 이렇게도 없나 ?

내가 대통령실 기획 조정 비서관으로 들어간 지 얼마 안 돼서의 일이었다.

급속도로 발전한 중국은 세계 2위의 경제 강국으로 거듭났다.

 

막상 중국 전문가들을 모아 중국 부상에 따른 우리의 새로운 전략과 대책을 마련하려고 해도 마땅한 인물이 물색되지 않았다. 중국의 장대한 역사를 제대로 공부하고 현재의 급변하는 중국의 현주소까지 폭넓게 꿰뚫고 있는 사람을 찾기가 어려웠다.

 

중국은 한 개의 성이 대한민국보다 큰 22개의 성을 포함해 총 31개의 행정구역으로 나뉘고 대한민국의 99배나 된다. 그런 중국을 꿰뚫어 보기란 쉽지 않은 일이었다.

 

2011년 기준 6만 오천명이 중국 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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