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사람이 있는 곳 서원지기 전영애님12
선에 대해서
그대 보답을 받았던가.
나의 화살은 하늘로 날아갔다오,
참 아름답게 깃털 달고.
온 하늘 열려 있었으니
어디엔가 맞았을 테지요
괴테 13
요즘 국경없는 세상을 꿈꾸는 사람이 많아졌다.
국경 없는 의사회,
국경 없는 기자회,
국경 없는 과학자들......
나도 국경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
한비야 17
씨앗 마실
지금이야 텔레비전이며 냉장고를 혼수로 해 가지만, 옛날엔 딸이 시집간다고 하면 그해 농사지은 것 중에 제일 좋은 씨앗들만 골라서, 옷 한 벌과 함께 옷장 속에 넣어 주셨지. 그게 다야.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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