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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산책

파리 마레 산책 - 장미나무 거리 - Rue des Rosiers - 유대인 타운

by 빠리 슈퍼맘 2022. 5. 4.

안녕하세요, 빠리 슈퍼맘 입니다.

 

예쁜 봄날의 마레지구 입니다.

 

 

 

Rue des Rosiers 는 마레지구 내에서도 가장 생기넘치는 거리 중 하나이고,

 

아주 오래된 유대인 타운이에요.  

 

12세기부터 유대인들이 살기 시작했고 추방되고 다시 모이고 반복된,

 

유대인타운으로 유명한 곳이랍니다.

 

 

 

 

 

 

 

 

L'As du Fallafel이 관광객들 사이에 아주 유명하죠.

 

유대인들의 병아리콩을 으깨서 튀긴 볼과 각종 야채를 섞어 소스를 얹인 샌드위치를 팝니다.

 

코로나 이전처럼 관광객들이 줄을 서서 사먹는군요.

 

 

 

 

 

전 몇번 먹어봤지만 딱히 다른곳보다 더 맛난 줄 모르겠던데요.

 

 

팔라펠 몇개를 한꺼번에 주문하면 직원들도 바쁘고 정신없어서 제대로 일을 못하는걸 겪어봤답니다.

 

돈은 더내고

주문한데로 못 받으셨다면 그러려니 하세요.

 

의도적으로 그렇게 했다기 보다는 정말 바쁘고 정신없어서 그런거라고 생각.

 

 

 

 

 

장미나무 거리는 거리를 기준으로 근방을 산책해 보세요.

 

발 닿는데로 걷기만 해도 힐링되는 파리 마레 지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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