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빠리 슈퍼맘
파리 산책

파리 마레 산책 4월 - 2022년 봄

by 빠리 슈퍼맘 2022. 4. 26.

안녕하세요, 빠리 슈퍼맘 입니다.   

 

파리의 봄은 화창한 햇살에 눈이 부시기도 하지만, 체감온도는 차가운 편이에요.

 

4월에도 겨울옷을 많이들 입고 다니지요. 스카프는 필수입니다.

 

파리에 오시면 무채색 옷을 입으세요.

 

한국 관광객분들이 오시면 하얗게 분칠한 얼굴에 눈에 띄는 립스틱색, 알록 달록한 옷들이 눈에 쏙 들어옵니다. 각종범죄의 표적이 되기 딱 좋아요.

 

방문하는 나라사람들에게 눈에 나지 않는 관광을 하면 좋지 않을까요.

 

프랑스인들이 즐겨 입는 옷들은 바람과 비를 막는 방수기능이 되어 있는 것이 많아요. 우산을 들고 다니기도 하지만 많이들 그냥 맞고 다닙니다. 파리의 비는 세차가 내리다가도 금방 잦아들어요. 조금만 피해 있으면 실비로 바뀌곤 하지요.

 

자, 사진 즐감하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