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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빠리 슈퍼맘
파리 산책

파리 마레 - 스트릿 아트 2022년 봄 - Street ART Paris MARAIS

by 빠리 슈퍼맘 2022. 5. 16.

같은 벽, 다른 느낌

안녕하세요, 빠리 슈퍼맘입니다.

 

 

 

 

 

파리 마레지구는

변함없는 중세미 속에

변화물쌍한 현대미가 가미되어

항상 살아숨쉬는 중인

지붕 없는 박물관.

 

 

어제 벽이 이 자리에 있는데, 벽이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를 땐 이렇게 빨리 바뀌다니하며 놀라기도 하고,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 파리의 매력에 흠뻑 빠져버리네요.

 

 

 

밤새 누군가 붙이고 다녔을 똑같은 그림들이 파리 산책을 하며  여기저기서 찾아냈을 때의묘한 기분은 어찌 설명할 있을지.

 

 

 

누구라도 파리의 매력에 빠져버리면 헤어나기 어려울 거라고 감히 다시 한번 자신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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