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빠리 슈퍼맘입니다.
파리 마레지구는
변함없는 중세미 속에
변화물쌍한 현대미가 가미되어
항상 살아숨쉬는 중인
지붕 없는 박물관.
어제 본 벽이 이 자리에 있는데, 그 벽이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를 땐 이렇게 빨리 바뀌다니… 하며 놀라기도 하고,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 파리의 매력에 점 점 더 흠뻑 빠져버리네요.
밤새 누군가 붙이고 다녔을 똑같은 그림들이 파리 산책을 하며 여기저기서 찾아냈을 때의묘한 기분은 또 어찌 설명할 수 있을지.
그 누구라도 파리의 매력에 폭 빠져버리면 헤어나기 어려울 거라고 감히 다시 한번 자신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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