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주흐, 빠리 슈퍼 맘입니다.
미움받을 용기라…제목에 먼저 사로잡힌 책입니다. 대화체로 쓰여졌는데,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스타일은 아니에요.
몇구절 뽑아 봤습니다.
남에게 어떻게 보이느냐’에만 집착하는 삶이야말로 ‘나’ 이외에는 관심이 없는 자기중심적인 생활양식이라는 것을.
남이 내게 무엇을 해주느냐가 아니라, 내가 남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생각하고 실천해보라는 걸세. 그렇게 공헌하고 있음을 느낀다면 눈앞의 현실은 완전히 다른 색채를 띠게 될 거야.
지금, 여기를 진지하게 사는 것, 그 자체가 춤일세.
내 하늘 위에 타자공헌이라는 별을 걸면 늘 행복이 함께하고 친구도 함께한다 !
그리고 찰나인 ‘지금, 여기’를 진지하게 춤추고, 진지하게 사는 걸세. 과거도 보지 말고, 미래도 보지 말고, 완결된 찰나를 춤추듯 사는 거야. 누구와 경쟁할 필요도 없고 목적지도 필요 없네.
내 힘은 헤아릴 수 없이 크다
세계란 다른 누군가가 바꿔주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나의 힘으로만 바뀔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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