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주흐, 빠리 슈퍼맘입니다.
파리의 1월이 드뎌 다 지나갔습니다.
12월과 1월은 춥고 비오는 가장 꿀꿀한 시간들인데 그래도 올해는 햇살이 꽤 자주 얼굴을 내밀어 준 덕분에 반갑곤 했더랩니다.
코로나가 훝고 간 후에 큰 겨울 세일에도 상점들은 크게 홍보를 하지 않는다 싶었는데, 곧 다가올 발렌타인데이 역시 눈에 크게 띄지를 않는 군요. 사진을 찍어보려고 1시간을 걸어봤는데 확 눈에 들어오는 곳들이 많지 않습니다.
기분 업업 시켜주는 멋진 장식들이 곳곳에 많았더랬는데, 우중충한 겨울을 활기차게 해주고 감사했는데... 다시 되돌아 와주려나요?
'파리 산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리 산책 - 2023년 2월 중순 (0) | 2023.02.18 |
---|---|
파리 산책 - 2023년 2월 초 (0) | 2023.02.12 |
파리 시청 - 크리스 마스 마켓 2022년 - 흐린날 (0) | 2022.12.20 |
파리 시청 - 크리스 마스 마켓 2022년 (0) | 2022.12.17 |
파리의 인도 人道 - 가로수 밑둥 - 2022 겨울 (0) | 2022.12.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