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컴 사진 퍼왔어요
봉주흐, 빠리 슈퍼맘입니다.
이런 저런 책들을 읽다 보면 갑자기 눈이 번뜩 거려지는 책들이 있습니다.
아니, 왜 이제서야 이 책이 내 손에 들어왔냐 싶은... 수십년전에 읽어볼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은 그런 책.
무엇이 인간인가... 이 책이 제게는 그런 책 중 하나군요.
책장 하나 하나 금쪽같은 글들로 가득해서 보물책을 하나 얻은 기분입니다.
어느 한 부분만을 캐치해 적기에는... 감히 그러기 어려운 책이네요.
한국에 산다면, 이책을 직접 사기 좋은 환경이라면, 잔뜩 사서 지인들에게 다 돌리고 싶은 책입니다.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읽으세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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