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의 독서가 여왕님께 가져다 준
인성의 변화 과정,
여왕님이 독자에 머물지 않고
책을 직접 쓰고자 하는 맘을 먹게 되는 부분,
여왕님의 독서를 못마땅해 하는 방해꾼들에
여왕님의 독서를 돕던 Norman이 힘없이 당해버리지만
종국에는 전화유복이 되어 유쾌해지는 결말을 미소짓고 읽어가던 책.
짧은 소설이지만
왜 독서가 좋은것인지
책 여기저기서 속닥거리며 알려주는 책.
Les livres sont tout sauf un passe-temps. Ils sont là pour vous parler d'autres vies, d'autres mondes.
Qui peut se prétendre au -dessus de la littérature? dit la reine.
Ce serait aussi ridicule que de se croire au-dessus de l'humanit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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