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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빠리 슈퍼맘
파리 독서

신은 여자에게 더 친절하다 - 세라 벡 - 쌤 앤 파커스

by 빠리 슈퍼맘 2024. 7. 3.

 

복독 이라는 말을

유영만 교수님의 강의 속에서 찾고

히히힛 

했던

생각이 난다. 

 

나이에 따라

다시 읽으면

느낌이 달라지는 책읽기.

 

인생 책으로 찜한 책들은

주기적으로 다시 읽는 다.

 

 

 

신은 여자에게 더 친절하다

이 책은 제목은 맘에 안들었지만, 

내용은 생각보다 훠얼씬 알찬 책. 

 

이번에 다시 읽으며 

명상은 자신과의 놀이라는 구절이 

훅 맘속으로 들어왔다. 

 

이 책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글

195

 

남에게 친절하기를

흐르는 물처럼 하라

 

사랑하기를

태양처럼 하라 

 

남의 허물을 덮는 것을

밤처럼 하라

 

분노와 원망은

죽음처럼 하라

 

자신을 낮추기를

땅처럼 하라 

 

용서를

바다처럼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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