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뭐길래 정치가 뭐길래 - 신은경 전 아나운서 - 조선일보사
대학 때 읽은 책인데,
수십 년이 지나도 잊히지 않는 이야기가 떠올라 적어본다.
책 속에 남편 박성범 전 아나운서의 어머니 이야기였다.
교회에 성금을 낼 때
아들에게 꼭 동전을 두 개를 주셔서
동전 하나는 성금을 내고
다른 동전 하나는
아들이 가질 수 있도록 하셨다는 이야기 였다.
아이를 기르는
어머니의 지혜가 돋보였다.
어린아이의 마음을
미리 보듬어 줄 줄 아는
지혜로운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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