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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독서

세계화는 어떻게 지구 환경을 파괴하는가-힐러리 프렌치 지음-도요새 출판사

by 빠리 슈퍼맘 2024. 10. 15.

세계화는 어떻게 지구 환경을 파괴하는가 -힐러리 프렌치 지음 - 도요새 출판사

2014년 1월

 

거버넌스, 새로운 방식의 사회적 관리방식을 말함.

침팬지와 에이지와의 관계 돈을 벌기 위해 침팬지를 죽이는 것은 마치 아직  읽은 책이 가득한 도서관을 불지르는 것과 같다.

환금작품, 화훼류 과일과 같은 비전통적인 수출품은 수입업자의 요구에 응하기 위해 고농도의 유독성 농약을 사용하게 됨.

미국 식품의약국 FDA

육류 부역의 환경파괴. 미국에서 햄버거와 스테이크 소비가 늘면서 쇠고기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자 중앙 아메리카에서는 쇠고기 수출을 위해 열대우림을 목초지로 바꾸는 대규모 개간이 이루어짐. 이로 엄청난 규모의 토지 황폐화.

 

세네갈에서는 과거에 전 국민이 먹던 평범한 어종이 지금은 대부분 수출되어 국내에서는 일부 상류층만 맛볼 수 있게 되었다.

 

필리핀 루손섬의 이퓨가오에는 200종 이상의 고구마가 있는데… 현대 농업은 이런 풍요로운 생물학적 지식창고에 의존. 20세기에 들어서며 몇가지 종만을 집중적으로 재배하는 단일 경작이 이루어지면서 농업에서의 유전적 다양성은 점차 사라지고 있음. 먼 훗날 새로운 품종 개발의 근거가 되는 유전적 창고를 부수는 일이 될것임.

 

레이첼 카슨의  침묵의 봄이 인간과 야생동식물에 대한 유독성 화학 물질의 영향은 환경 운동의 핵심적인 관심사가 됨. 몇몇 분해되지 않은 유기화확 물질이 이전에는 국적으로 머물러 있었으니 지금은 발생원에서 수천 마일 떨어진 곳까지 여행한다는 사실이 밝혀짐. 유독성 화학 물질은 열대지방의 토양에서 증발되어 북품을 타고 이동. 북극지방에서 독성비나 독성눈이 되고 차가운 공기 속에 농축됨.

먹이연쇄의 상층부로 올라갈 수록 훨씬 그 농도가 높다. 물고기보다는 바다표범이나 북극곰. 고래. 극단적으로는 인간에게 더 많이 독성물질이 축적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개발도상국가들이 곡물과 육류와 같은 기초식량의 순수입국이기는 하지만 바나나 커피 면화 콩  사탕수수 담배등 수많은 환금작물의 주요 수출국이기도 함.

세계경제가 지구 곳곳에 파고 들어가면서 개발 도상국들은 충분한 통제 능력도 없이 그들이 만든 적도 없는 수천종의 치명적인 화학 물질의 처리에 골몰. 파우스트의 거래가  수도 있다.

 

반도체제조는 독성물질이 많이 사용되는 사업.

반도체 제조공정에는 비소, 벤젠, 크롬등 수백가지의 화학물질이 필요. 모두 발암물질임.

오존손실로 인해 강력한 자외선은 남극에서 가까운 뉴질랜드와 기타 서부 국가들에서 암, 백내장및 기타 심각한 건강문제 야기.

오존층 주요파괴원인물질 시에프시 일명 프레온 가스.

교토의정서의 배출권 판매권리

핫에어 hot air

 

미국 일인당 평균 탄소 배출량이 중국의 8배

 

1998년의 기록적인 고온현상은 생태적 보고인 전 세계의 산호초를 대규모로 소멸 시켜 버린것으로 보이며, 절반에 가까운 산호초가 이때문에 탈색 된 것으로 보임.

 

금이나 목재 자체는 해가 없거나 이익을 주지만

그 처리과정에서 인간에게나 환경에 엄청난 비용을 요구하며

특히 금 정제과정에서 사용되는 청산가리는 지하수를 오염시키고 원시림을 황폐화 시킴.

 

팜유 생산의 급속한 증가는 인도네시아의 생태보고인 열대림을 파괴하는 원인이 됨.

인도네시아, 필리핀, 한국, 태국등 경제위기에 시달리는 국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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