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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냠냠

파리 마레 – 프할뤼 PRALUS 베이커리 – 리옹 특산 - 분홍 브리오슈 프할뤼 린느 PRALULINE

by 빠리 슈퍼맘 2022. 5. 21.

 

 

 

안녕하세요, 빠리 슈퍼맘입니다.

 

Pralus 프할뤼 라는 가게는 프랑스와 프랄뤼의 이름을 따서 만든겁니다.

이사람이 1955년에 만든 PRALULINE 프할뤼 린느 라고 하는 빵은 대충 자른 아몬드에 설탕을 입힌, 그러나 분홍색이라 눈에 띄게 된 명물이죠. 

 

 

 

제가 초대 받거나 감사인사할때 종종 부담없이 선물하는 빵이기도 합니다.

며칠전에도 본사 동료들한테 감사할 일이 있어서 두개를 들고 갔더랩니다.

 

 

 

 

 

 

 

유명한 이 빵 이외에도 아이스크림, 초콜렛, 마카롱, 각종 쿠키 등을 팔아요. 사장님이 세계 여기저기 다니면서 좋은 카카오를 구하려고 여행을 많이 다니셨다네요. 마침내 마다카스카르에 카카오 농장을 직접 사셔서 그 농작물로 만드는 초콜렛들로 제품을 만들어 파는거랍니다. 

 

 

 

 

 

큰애가 리옹에 사는 친구 할머니댁에 함께 초대받아 갔었을때 디저트로 먹곤 했다덥니다. 알고보니 리옹의 유명한 특산품이더군요.

 

2022년 현재 가격이 작은건 (300g) 6.5유로, 큰 건 (600g) 12.5유로 랍니다.

 

 

 

 

 

간식이나 후식으로 맛볼만 해요. 산책하시면서 당이 떨어질 무렵 여기서 분홍 플랄리네 하나 사서 뜯으며 보충해 보세요. 

 

 

 

 

 

35 Rue Rambuteau, 75004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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