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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여행

파리 여행 – 필하모니 음악 박물관 Cité de la Musique

by 빠리 슈퍼맘 2022. 5. 29.

안녕하세요, 빠리 슈퍼맘입니다.

 

 

 

 

 

파리 필하모니 음악 박물관 소개합니다.

 

 

식구들이 모두 좋아하는 박물관이나 미술관이 드물어요.

 

다 제각기 기호가 다르잖습니까.

 

그런데 음악 박물관은 만장일치로 '예쓰' 하고 가는 곳이랍니다.

 

 

 

 

 

음악을 좋아하는 분들이시라면 음악 박물관에 가보세요.

 

아이들도 아주 좋아할겁니다.

 

 

 

 

26세까지는 무료이고 어른들은 일인당 9유로.

 

3년전에 갔을때는 8유로였는데 올랐어요. 음…

 

 

 

 

파리 사냥과 자연박물관과 더불어서 박물관 직원들이 너무나 친절해서 인상적인 박물관이랍니다.

 

피아노 건반이

옛날에는 현재의 흰건반(백건)이 검은색이었고, 검은 건반(흑건)이 흰색이었던걸 아시나요 ?

 

흰색은 원래 비싼 상아로 만들어서 숫자가 적은 반음 건반에 사용되었구요,

 

검은색은 흑단으로 만들었답니다.

 

 

 

 

 

 

 

음악 박물관에 가면 옛날 건반들의 색이 다른것도 보실 수 있고,

 

얼마나 아름답게 피아노를 만들었는지,

 

 

 

얼마나 다양한 악기들이 많은지 눈이 휘둥그레 해집니다.

 

 

 

 

 

 

 

 

무료로 대여받는 오디오 가이드로 악기앞에 적힌 세자리 숫자를 누르면 악기 연주를 들을 수도 있어요.

 

많이 접해보지 못한 악기들의 소리를 들어보세요.

 

 

 

신비로운 세계로 빨려들어갑니다.

 

 

 

매번, 후회없는, 500프로 대만족 하고 오는 음악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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