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쥬흐, 빠리 슈퍼 맘입니다.
파리 루브르 박물관역 지하철 출입구가 여러군데에요.
여러군데 모두 다 재밌고 특색있어요. 뿅뿅 갑니다.
보여드리는 곳은 발루와 갤러리를 통해서 나가는 곳이에요.
그림같죠?
뒤에 공사중인곳은 저렇게 주변과 조화를 이루는 멋진 그림을 그려서 예쁘게 보이게 합니다.
제가 자주 강조하지만, 파리에서는 구경하실때 천장도 바닥도 꼬옥 잘 보시구요.
짧지만 감상하기 좋은 갤러리.
짧은 시간 동안 휙휙 보고 지나갈 수도 있겠지만 10분만 투자해서 유심히 볼 만 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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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조흐쥬 드 라 뚜흐Georges de La Tour
의 그림이 가장 눈에 들어오는 군요.
아티스트들 명단과 설명도 해놨네요. 전 그냥 패스 hohoho
바닥, 이런 바닥 모양으로 나오는 장판들이 요새 파리 가게에서 눈에 띄더군요. 조각조각난 자투리 돌들을 모아 이렇게 모자이크 바닥을 만들기 시작했을 것 같애요. 자투리 천을 이용한 패치워크 마냥.
이곳은 여는 시간이 아침 8시 반이에요. 너무 일찍 가면
닫혀 있어요.
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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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감사 왕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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