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주흐, 빠리 슈퍼 맘입니다.
시크릿, 대단히 유명한 책이죠.
비밀.
엄마 생각이 납니다.
중학교때 어느날, 강의를 듣고 오신 엄마가 제게 아직 식지 않아 따끈 따끈한 강의 이야기를 쏟아내 주십니다. 결론은 한마디로 할 수 있다라는 마음으로 목표를 향해 마인드 콘트롤을 하라 라는 이야기 였죠.
시크릿, 이 책에서 말하는 비밀은 대단한 비밀이 아니더군요.
수많은 성공으로 가는 길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책들속에 이미 회자되는 이야기들이 녹아 있어요. 단지 따로 그것을 비밀이라고 캐내어 알려주는 거죠.
내가 정말로, 진심으로, 열정적으로, 강하게 원하는 것이 있으면 그것이 내게 와 줄 거라는것.
내가 가진 세상을 바꾸는 힘은 나만이 가지고 있는 것이며,
내가 간절히 원하는 것을 우주가 들어줄 거라는 이야기.
''우주가 당신을 자석처럼 끌어당겨 당신이 원하는 것을 받게 해주리라''
어찌보면 대단한 것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우리 선인들이 장독대에 물 떠 놓고 빌고 또빌었던 그 간절함, 그런것이 바로 이 책에 쓰여진 비밀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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