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주흐, 빠리 슈퍼맘입니다.
TOO GOOD TO GO 투굿투고 아시죠?
레스토랑에서 남는 음식을 그냥 버리지 않고 미리 예약해서 싸게 사갈 수 있는 어플입니다.
코로나 이전에 이따금 주말에 이용하곤 했는데 저녁때 먹고 싶으면 점심때 쯤 혹은 전날 미리 예약을 합니다. 빵가게, 일식, 중식, 샐러드바 등을 이용해 봤는데 중국 뷔페의 음식이 가장 입맛에 맞고 양도 적당했던 기억이 납니다. 일단 가격이 많이 싸요. 몸이 녹아나듯 힘든 주말에 특별히 더 고마운 투굿 투고 였답니다.
음식 낭비를 막는 차원으로 시작된 투굿 투고. 주변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이들 이 어플을 모르네요. 혹시 모르시면 한 번 시도해 보시구료. 냠냠 냠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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