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주흐, 빠리 슈퍼맘입니다.
일년에 한번 동물농장이 서는 곳에 가봤습니다.
이곳에 가면 꿀을 사곤 했는데 올해는 딸기모종과 샐러드 모종만 사왔네요.
이젠 아이들이 다 자라서인지 이런곳에 관심이 별로 없네요. 제가 더 좋아하니... 이런!
하하하
일찍가면 그자리에서 직접 짠 사과쥬스도 시음하기도 하고, 아이들을 작은 기차에 태우기도 하고... 갖가지 행사에 무료로 참여하기 좋았답니다. 아이들이 아직 어리다면 주변 동네에 열리는 동물농장에 놀러가보세요.
차를 타고 멀리 나가 구경하는 농장들은 돈을 받더군요.
이런 동네 행사들을 찾아보고, 무료로 구경하고, 행복한 추억을 아이들과 함께 공유하세요. 많이 많이.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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