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주흐, 빠리 슈퍼맘입니다.
PARIS 크레프리 보부흐 Crêperie BEAUBOURG에 3일간격으로 다시 가봤는데 오마나, 가격이 올랐군요!
아하. 그럼 그렇지 하면서 이곳도 결국 가격을 올렸구나 하면서...
그래도 싼편이라 다행이다 하며 냠냠 했답니다. 친구들과 가면 가격이 부담스러워 최대한 싼 점심 메뉴를 먹지만 회식이 있어서 가면 이것저것 다 맛봐 봅니다.
둘째가 중학교에 들어가고 부터는 학교에 혼자 다니다 보니 제 아침 시간이 좀 더 여유로와 집니다. 통밀 크레프에 견과류를 으깨어 만든 아침을 준비하곤 합니다.
레스토랑에서 파는 크레프는 훨씬 얇고 부드럽습니다. 하얀 밀가루와 설탕, 버터를 첨가한 것은 확실히 혀에 감기는 느낌이 다르군요.
그래도 저는... 제 방식이 크레프를 고수하렵니다.
이번에 크레프리 보부흐에 가서 먹으며 처음으로 크레프에 함박 스테이크를 얹은것을 봤네요. 양이 적다고 고기를 얹은 크레프를 원하는 동료덕에 첨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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