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주흐, 빠리 슈퍼맘입니다.
샤르띠에 식당에 오랜만에 갔네요.
점심시간인데 줄을 안서고 바로 들어갔답니다.
같이 간 빠리지앵 한 분은 꼭 꼭 삶은 계란에 마요네즈를 얹인 전식oeuf mayo과 생크림이 든 chou chantilly 후식을 먹어야 한다고 강조강조.
그 영향을 받아 전식과 후식은 이것들을 선택한 사람이 과반수 였군요.
싼 전통 메뉴를 근사한 곳에서
냠냠 냠냠 냠냠냠.
빵빵해진 배를 꺼주려고 30분간 파리 산책.
행복이 뭐 별건 가요.
잘먹고 잘걷고, 즐거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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