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주흐, 빠리 슈퍼맘입니다.
한국 친구들에게 꽃사진들을 뿌리니 다들 아직 한국은 꽃이 많이 피지 않았다고 하네요.
이곳은 목력이 피기 시작했답니다.
겨울을 우기라고 부를 만큼 파리의 겨울에는 비가 주적주적 자주 내리는데요, 지난 겨울에는 비가 자주 오지 않아서 물부족 사태에 직면했답니다.
어제는 다행히 비가 좀 내려줘서 참말로 감사한 하늘.
성능 꽝인 제 스마트폰이 햇살없이는 사진을 잘 찍어내지는 못하지만, 바빠도 짬내서 열심히 여러장 찍어 몇장 건져냈습니다. ^^;
이 이쁜 봄 꽃 사진, 구경하시고 행복 만땅 되시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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