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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빠리 슈퍼맘
파리 독서

누군가의 믿음은 늘 상상 이상의 힘을 준다 - 좋은 생각 2019 - 03

by 빠리 슈퍼맘 2024. 8. 27.

... 나조차 나를 믿지 못해 침잠 沈潛 할 때도

그녀는 나를 믿어 주었다.

 

누군가의 믿음은 늘 상상 이상의 힘을 준다.

그리고 그 힘은 한 사람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 만큼 강력하다. 

 

... 그저 나도 누군가의 키다리 아저씨가 되어 주고 싶었다. 32

 

 

 

'짜장면을 시키신 마을'에 선정되면 덤으로 여러 행사를 함께한다. 부엌칼을 갈고, 방충망을 보수하고, 붓글씨로 나무 명패에 이름을 쓰고, 벽화를 그리고... 한바탕 마을 축제가 열린다. 40

 

 

어른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주는 아이들의 밝음, 맑음 그리고 열정.

제작진은 세상 모든 아이는 영재다 라는 말을 믿는다.

그 말을 믿고 힘이 되어 주는 어른이 옆에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가

다른 상황을 만들 뿐이라고 생각한다.

 

시윤이 부모님은 넉넉하지 않은 형편에도 끝없는 격려와 사랑으로 시윤이를 건강하게 키워 내고 있다. ... 아이를 향한 믿음이 있을 때 아이는 아름답고 훌륭하게 자라난다. 42

 

어머니가 결혼 선물로 무엇을 받고 싶으냐고 묻자 카뮈는 하얀 양말 한 다스라고 대답했다. ...그에게 흰 양말이란 가난해도 얼마든지 우아할 수 있다는 자신감, 주머니 사정과 관계없이 삶에 매너를 지키려는 의지가 아니었을까.  43

 

 

긴즈버그 대법관 - 키 155센티미터의 85세 할머니에게 왜 이렇게 열광하는 것일까?

 

우리 사회는

사람의 장점을 인정하는 데 너무 인색하고,

결점을 찾아내고 비난하는데 지나치게 빠르다.

우리에게 인물이 나오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지금 우리는 영웅에 목말라 있다.

영웅을 갖지 못한 사회는 미래로 나갈 자원이 없는 사회이다. 49

 

자연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조직이 자연과 닮았다는 사실을 안다.

자연은 남을 해치면 잘 살지 못한다.

많은 생물은 서로 도와 한계를 뛰어넘는다.

인간도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협력의 자세가 필요하다. 손을 잡아야 살 수 있다. 57

 

내가 준 작은 선물 덕분에,

 

내가 베푼 작은 친절 덕분에,

 

내가 고마워한 작은 일 덕분에,

 

누군가가 행복하다면

 

우리는 이 땅을 살아갈 의미가 있습니다. 64

 

용기 내 한 걸음씩만 더하자. 멈추지만 않으면 역전의 기회는 내 것이다. 71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은

한 번도 실패하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실패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76

 

아보카도 잉크 - 아보카도 씨를 압착하면 흰색 액체가 흘러나온다. 이것이 공기를 만나면 붉게 변한다. 오백 년 전 스페인 정복자들은 이 잉크로 공문서를 작성했다. 현재 콜롬비아 포파얀 문서 보관소에서 볼 수 있다.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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