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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빠리 슈퍼맘
파리 독서

그 사람 기분에 나까지 휘둘릴 필요는 없지 - 좋은 생각 2019 - 04

by 빠리 슈퍼맘 2025. 1. 18.

르코르뷔지에는 근대 건축의 3대 거장으로,

스위스 태생의 프랑스 건축가이자 화가다.

 

그가 가장 아낀 작품은

호숫가에 통나무로 지은 작은 별장이었는데,

단 4평에 불과했다. ...

 

세계적은 거장이

가장 애지중지한 집이 작은 집에 불과했다는 사실은

큰 집을 지향하는 현대인들에게

욕망을 절제하라고

일침을 가하는 듯하다. 39

 

 

 

작가 오 헨리가 친구와 가게에서 간식거리를 샀다.

 

점원은 불친절했다.

그래도 그는 ''고맙습니다'' 라고 말하고 가게를 나섰다.

 

친구가 물었다.

''자네는 왜 예의 바르게 인사하나?'' 

''그 사람 기분에 나까지 휘둘릴 필요는 없지''.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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