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중학교 2 학년 생물수업에 나오는 '피임'
성교육은 아주 중요하다.
성에 대한
언급조차
저급하게
여기며 피하는 사회는
건강한 사회가 아니다.
조물주가
인간이 여성 남성으로 나뉘어 태어나
함께 살아가게 만든데는
이유가 있지 않겠나.
건강한 인간으로 자라도록 돕는 것은
우리 모두가 해야할 숙제가 아닐까.
아이의 중학교 생물수업에 피임에 대한 파트가 있어서
(난 받아보지 못한 이런 성교육이) 참 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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