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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빠리 슈퍼맘
파리 독서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 - 박경리 - 마로니에 북스

by 빠리 슈퍼맘 2024. 11. 16.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 - 박경리 - 마로니에 북스

 

소설가, 글을 쓰는 사람이라서 고독을 즐겨야 했는지도 모르겠다.

말년의 외로움…

 

인간은 누구나 그  외로움 역시

 

죽음처럼 피할 수 없는건가 싶다.

 

시속에 녹아있는

 

시인의 고독이 유난히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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